중앙대 안성캠퍼스 창업보육센터 불

오늘(1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창업보육센터 단층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 40여 ㎡가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가 많이 탄 것으로 미뤄, 이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