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교육청지부가 기능직 여성공무원의 근무환경 열악과 성희롱 등 인권침해 문제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15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기능직 여성 조무공무원 50여 명 중 28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불분명한 업무분담과 과도한 업무량 등을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희롱 등 직장 내에서 갖가지 인권침해를 당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노조는 오늘(15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기능직 여성 조무공무원 50여 명 중 28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불분명한 업무분담과 과도한 업무량 등을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희롱 등 직장 내에서 갖가지 인권침해를 당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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