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고려대 교우회장에 이양섭 명신산업 회장이 공식 선출됐습니다.
고려대 교우회는 서울 안암동 교우회관에서 대의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이 회장을 신임 교우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오는 2013년 3월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는 이 회장은 1963년 고려대를 졸업해 현대자동차 사장과 현대증권 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명신산업과 엠에스오토텍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고려대 교우회는 서울 안암동 교우회관에서 대의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이 회장을 신임 교우회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오는 2013년 3월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는 이 회장은 1963년 고려대를 졸업해 현대자동차 사장과 현대증권 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명신산업과 엠에스오토텍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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