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해 부산 구포와 밀양 삼랑진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10일) 0시20분을 기해 낙동강 구포 지점과 삼랑진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낙동강 상류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며 "하류 지역 주민들은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10일) 0시20분을 기해 낙동강 구포 지점과 삼랑진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낙동강 상류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며 "하류 지역 주민들은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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