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현상이 일어나 긴급 대피소동이 벌어졌던 서울 테크노마트에서는 밤사이 비상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6일 오후까지 시설안전공단과 함께 테크노마트 건물 곳곳에서 안전점검을 벌인 뒤 오후 5시쯤 건물 출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기초 구조물의 손상 가능성과 기둥의 수평 유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6일 오후까지 시설안전공단과 함께 테크노마트 건물 곳곳에서 안전점검을 벌인 뒤 오후 5시쯤 건물 출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기초 구조물의 손상 가능성과 기둥의 수평 유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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