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아침 11시 50분쯤 서울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41살 원 모 씨와 원 씨의 딸이 크게 다치고 택시 기사 65살 김 모 씨와 승객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41살 원 모 씨와 원 씨의 딸이 크게 다치고 택시 기사 65살 김 모 씨와 승객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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