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새벽과 심야시간대 범죄예방을 위해 1호선 5개 역에서 안전구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되는 곳은 동묘 앞과 상왕십리, 잠실 나루, 학여울, 숙대 입구 역으로, 이용 승객이 적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 시간대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구역이 별도로 마련됩니다.
녹색 테두리로 표시된 안전 구역에는 비상통화장치가 설치돼 위급상황 시 즉각 역무원들이 출동하게 되며, '지능형 종합화상시스템'을 통해 안전구역 CCTV를 중점 관리됩니다.
서울메트로는 7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시민 의견을 수렴해 다른 역으로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시범 운영되는 곳은 동묘 앞과 상왕십리, 잠실 나루, 학여울, 숙대 입구 역으로, 이용 승객이 적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 시간대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구역이 별도로 마련됩니다.
녹색 테두리로 표시된 안전 구역에는 비상통화장치가 설치돼 위급상황 시 즉각 역무원들이 출동하게 되며, '지능형 종합화상시스템'을 통해 안전구역 CCTV를 중점 관리됩니다.
서울메트로는 7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시민 의견을 수렴해 다른 역으로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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