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메이크업 실력을 겨루는 행사가 경기도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오늘(22일) 개최한 '거울도 안 보는 여자'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19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시각장애인의 메이크업 실력을 겨룬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경기도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오늘(22일) 개최한 '거울도 안 보는 여자'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19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시각장애인의 메이크업 실력을 겨룬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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