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해 안에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내는 방안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오늘(14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10개 신용카드사와 협의를 끝내고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며, 연내 전면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내는 것은 서울지역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올 들어 4월까지 국세청이 거둔 세금실적은 73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6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종철 기자 [kimjc@mk.co.kr]
이현동 국세청장은 오늘(14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10개 신용카드사와 협의를 끝내고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며, 연내 전면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내는 것은 서울지역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올 들어 4월까지 국세청이 거둔 세금실적은 73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6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종철 기자 [kimj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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