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천9백km의 길이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 관리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성곽 길과 서울둘레 길, 한강주변 길, 지천 길 등 서울 전역의 각종 길을 '걷고 싶은 서울 길'로 묶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장 조사한 뒤 중복되거나 보행환경이 불량한 곳 등을 추려내고, 청계천 길 등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길을 집중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길은 공원과 산, 하천이 연결된 1천5백km, 디자인 서울거리 등 시책으로 조성된 143km 등 모두 534개 노선 1천9백km가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서울성곽 길과 서울둘레 길, 한강주변 길, 지천 길 등 서울 전역의 각종 길을 '걷고 싶은 서울 길'로 묶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장 조사한 뒤 중복되거나 보행환경이 불량한 곳 등을 추려내고, 청계천 길 등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길을 집중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길은 공원과 산, 하천이 연결된 1천5백km, 디자인 서울거리 등 시책으로 조성된 143km 등 모두 534개 노선 1천9백km가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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