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이 특수목적법인 차명주주들의 의결권을 제한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은 '시티오브퓨어 등 3개 SPC 주주들은 옛 경영진의 지시를 받는 차명주주들로 주주총회에서 옛 경영진에 동조할 수 있다'면서 이들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예보는 SPC 사업권과 자산 환수에 속도를 내기 위해 SPC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은 '시티오브퓨어 등 3개 SPC 주주들은 옛 경영진의 지시를 받는 차명주주들로 주주총회에서 옛 경영진에 동조할 수 있다'면서 이들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예보는 SPC 사업권과 자산 환수에 속도를 내기 위해 SPC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