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이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가 차량 8대를 들이받고서 뒤쫓아온 택시기사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음주운전을 하다가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5일) 오전 3시 쯤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다가 이모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차를 몰았습니다.
김씨는 이어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근처까지 3㎞가량 차를 몰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더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음주운전을 하다가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5일) 오전 3시 쯤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다가 이모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차를 몰았습니다.
김씨는 이어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근처까지 3㎞가량 차를 몰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더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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