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항만·물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항만올림픽'이 부산에서 시작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27차 국제항만협회 총회의 주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와 항만의 역할 확대'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부산·광양·인천·울산·평택항을 소개하는 한국 항만 홍보관을 비롯해 11개 나라의 항만과 관련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관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IAPH 총회가 열리는 것은 1987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27차 국제항만협회 총회의 주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와 항만의 역할 확대'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부산·광양·인천·울산·평택항을 소개하는 한국 항만 홍보관을 비롯해 11개 나라의 항만과 관련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관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IAPH 총회가 열리는 것은 1987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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