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 동참자가 42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월 11일부터 진행한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 서명 운동에 42만 명 이상이 참여해, 투표에 필요한 최소 유효 서명 인원인 41만 8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운동본부 측은 최소 서명 인원을 달성한 것은 의미 있지만, 무효 서명 비중을 30% 정도로 본다면 60만 명까지는 서명을 받아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내일(24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운동 집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월 11일부터 진행한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 서명 운동에 42만 명 이상이 참여해, 투표에 필요한 최소 유효 서명 인원인 41만 8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운동본부 측은 최소 서명 인원을 달성한 것은 의미 있지만, 무효 서명 비중을 30% 정도로 본다면 60만 명까지는 서명을 받아야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내일(24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운동 집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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