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인도네시아에서 도입한 해상 초계용 비행기 2대를 내일(20일)부터 인천해양경찰서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한 비행기는 최상급 탐색 레이더와 열상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오염 적발, 사고 선박 발견 등의 임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해경이 보유한 항공기는 비행기 4대, 헬기 16대 등 모두 20대로, 오는 8월 비행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전남 여수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새로 도입한 비행기는 최상급 탐색 레이더와 열상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오염 적발, 사고 선박 발견 등의 임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해경이 보유한 항공기는 비행기 4대, 헬기 16대 등 모두 20대로, 오는 8월 비행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전남 여수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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