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한 혐의로 중국 선적 78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어제(7일) 저녁 7시쯤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으로 고기잡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인천항으로 압송해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어제(7일) 저녁 7시쯤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으로 고기잡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인천항으로 압송해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