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기사 44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40분쯤 서울 수색동 수색역 근처에서 택시를 몰다가 무단횡단하던 68살 장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콜택시 업체에 가입한 택시의 운행 기록을 확인해 윤씨를 붙잡았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40분쯤 서울 수색동 수색역 근처에서 택시를 몰다가 무단횡단하던 68살 장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콜택시 업체에 가입한 택시의 운행 기록을 확인해 윤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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