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는 노인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 러시 알츠하이머병 센터의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는 4년여 간 1천3백 명의 정상적인 노인을 추적 조사한 결과,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노인은 치매 위험이 약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정신의학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미국 시카고 러시 알츠하이머병 센터의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는 4년여 간 1천3백 명의 정상적인 노인을 추적 조사한 결과,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노인은 치매 위험이 약 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정신의학 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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