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성분이 포함된 맥주가 영국에 출시된다.
영국의 한 맥주 제조업체인 ‘브루독’은 3병을 마시면 비아그라 한 알을 먹는 효과를 내는 ‘로열 비릴러티 퍼포먼스(ROYAL VIRILITY PERFORMANCE)’라는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맥주 제조업체는 윌리엄 왕자(28)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28)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히며 브루독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중이다.
1병당 1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만7700원인 이 맥주는 40병만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가 성공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www.brewdog.com )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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