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 오락프로까지 수많은 불법 콘텐츠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국내 토렌트 사이트가 사라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저작권보호과는 영화나 TV 프로그램 등을 불법 공유하는 사이트 70여 곳을 적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속차단 조치를 요구했다.
저작권보호과 최태경 사무관은 "거의 모든 토렌트 사이트가 단속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 토렌트 사이트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렌트는 미국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 브램 코헨이 2001년 처음 만든 것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파일을 잘게 쪼개 공유하면서 다운을 받는 형식으로 국내에선 '투쉐어(toshare)', '토유저(toruser)', '이토렌트(etorrent)' 등 유명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퍼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렌트는 외국 사이트가 훨씬 많은데 외국 사이트 들어가면 그만” , “시드만 있음 공유가 되는 토렌트의 특성도 모른 채 눈 가리고 아웅 식이냐”, “안타깝지만 막기란 사실상 불가능”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저작권보호과는 영화나 TV 프로그램 등을 불법 공유하는 사이트 70여 곳을 적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속차단 조치를 요구했다.
저작권보호과 최태경 사무관은 "거의 모든 토렌트 사이트가 단속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 토렌트 사이트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렌트는 미국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 브램 코헨이 2001년 처음 만든 것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파일을 잘게 쪼개 공유하면서 다운을 받는 형식으로 국내에선 '투쉐어(toshare)', '토유저(toruser)', '이토렌트(etorrent)' 등 유명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 퍼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렌트는 외국 사이트가 훨씬 많은데 외국 사이트 들어가면 그만” , “시드만 있음 공유가 되는 토렌트의 특성도 모른 채 눈 가리고 아웅 식이냐”, “안타깝지만 막기란 사실상 불가능”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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