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시는 한-EU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유럽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위르겐 뷜러 한독상의 사무총장과 투자유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상의는 독일 내 잠재적 투자기업들의 부산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부산시는 부산에 있는 독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외국상공회의소로, 한국과 독일의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한-EU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유럽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위르겐 뷜러 한독상의 사무총장과 투자유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상의는 독일 내 잠재적 투자기업들의 부산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부산시는 부산에 있는 독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외국상공회의소로, 한국과 독일의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