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택시강도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제보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1일 밤 삼성동에서 택시를 탄 20~30대 남성이 강도로 돌변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범인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지하철 건대입구역에서 택시를 탄 괴한이 현금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5건의 택시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와 수법, 인상착의로 미뤄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1일 밤 삼성동에서 택시를 탄 20~30대 남성이 강도로 돌변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범인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지하철 건대입구역에서 택시를 탄 괴한이 현금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5건의 택시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와 수법, 인상착의로 미뤄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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