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자들에게 지급된 건강보험 급여비가 34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서 지난해 공단이 지급한 보험 급여는 33조 7천9백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3조 8천여 억 원, 12.9%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은 1조 2천99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비와 본인부담금을 합친 총진료비는 43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조 3천억 원 늘었는데,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14조 원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국민 1인당 월 보험료는 2만 9천 765원, 세대당 7만 9백 원으로 한 해전보다 8%가량 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서 지난해 공단이 지급한 보험 급여는 33조 7천9백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3조 8천여 억 원, 12.9%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은 1조 2천99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비와 본인부담금을 합친 총진료비는 43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조 3천억 원 늘었는데,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14조 원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국민 1인당 월 보험료는 2만 9천 765원, 세대당 7만 9백 원으로 한 해전보다 8%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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