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맑고 포근한 주말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후까지는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밤이 되면 충청과 남부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에서도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이번 강수는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 평균 30~60mm,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8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겠고요,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한편, 내일 밤부터는 기록적인 눈이 내렸던 영동에 또 한 번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50cm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 되고요,
그 밖의 서울·경기와 강원, 경북북부에서도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3>이렇게 궂은 날씨가 모두 지난 뒤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다음 주 중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최고>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 11도, 광주와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앞으로 사흘 정도 계속해서 비 소식이 있겠고요,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오후까지는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밤이 되면 충청과 남부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에는 서울경기와 강원에서도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이번 강수는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 평균 30~60mm,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8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겠고요,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한편, 내일 밤부터는 기록적인 눈이 내렸던 영동에 또 한 번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50cm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 되고요,
그 밖의 서울·경기와 강원, 경북북부에서도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3>이렇게 궂은 날씨가 모두 지난 뒤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다음 주 중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최고>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 11도, 광주와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앞으로 사흘 정도 계속해서 비 소식이 있겠고요,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