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백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24일) 결정됩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백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도화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난 3일, 경찰은 백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사고사의 가능성도 있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서부지법은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백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도화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난 3일, 경찰은 백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사고사의 가능성도 있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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