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를 바꿔치기해 교통사고 보험금을 타낸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회사 종업원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탄 혐의로 5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광고업체 종업원 유 씨가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고 가다 추돌사고를 내자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650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유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회사 종업원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탄 혐의로 5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광고업체 종업원 유 씨가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고 가다 추돌사고를 내자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속여 650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유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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