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외국어고교 출신 학생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의 '2011학년도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외고 출신 합격자는 올해 403명으로 305명이 합격한 지난해보다 32%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과학고 출신 합격자는 334명으로 지난해보다 16%가량 줄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서울예술고가 89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대원외고와 세종과학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대의 '2011학년도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외고 출신 합격자는 올해 403명으로 305명이 합격한 지난해보다 32%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과학고 출신 합격자는 334명으로 지난해보다 16%가량 줄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서울예술고가 89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대원외고와 세종과학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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