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푸드 업체 에버모어 펫 푸드의 공동 대표인 알리슨 위너와 해나 맨델바움는 3월 1일부터 한 달 간 자사 제품만 먹고 지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자사의 건강 사료 홍보를 위해서다.
호르몬을 주입하지 않고 키운 쇠고기와 각종 신선 야채가 들어 있는 애견 사료로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영양면에서 문제가 없어도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두 여성은 시카고대 동문으로 2009년 애견 건강식 비즈니스를 창업했다.
알리슨 위너는 "호르몬 성분이 없는 고기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사료를 먹는 애견들은 에너지가 넘친다"고 자랑했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breakingnewsandinformation.com/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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