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저축은행의 예금인출사태가 조금씩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도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 부산지원과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역 저축은행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부산시는 금융당국이 밝힌 유동성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은 예금주들의 불만을 없애려고 우리상호저축은행에 각각 2천만 원을 예치했습니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 부산지원과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역 저축은행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부산시는 금융당국이 밝힌 유동성 지원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은 예금주들의 불만을 없애려고 우리상호저축은행에 각각 2천만 원을 예치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