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한 물류보관 창고에서 발견된 10억 원의 출처를 조사중인 경찰이 오늘(21일) 오전 보관 의뢰인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있던 보관 의뢰인이 오늘(21일) 한국에 입국하는 사실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의뢰인은 10억 원의 돈을 불법 사설복권 발행 등을 통해 벌어들였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경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있던 보관 의뢰인이 오늘(21일) 한국에 입국하는 사실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의뢰인은 10억 원의 돈을 불법 사설복권 발행 등을 통해 벌어들였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