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저녁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람바레시에서 우리나라 교민 이 모 씨와 정 모 씨가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당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 씨와 정 씨는 우리나라 교민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퇴근하던 길이었으며, 차량에 탄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온 괴한에 의해 피격됐습니다.
이 씨 등은 가슴과 머리, 척추 등에 총상을 입고 현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당국자는 "사건 직후 범인들이 도주해 아직 체포하지 못했다"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와 정 씨는 우리나라 교민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퇴근하던 길이었으며, 차량에 탄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온 괴한에 의해 피격됐습니다.
이 씨 등은 가슴과 머리, 척추 등에 총상을 입고 현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당국자는 "사건 직후 범인들이 도주해 아직 체포하지 못했다"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