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7시 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 있던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객실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이 치솟았다는 여관 업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불로 객실에 있던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객실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이 치솟았다는 여관 업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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