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중·고교생이 모두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학생의 숫자는 146명으로 원인별로는 가정불화가 32%로 가장 큰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염세·비관과 성적비관, 이성관계 등을 이유로 숨진 학생 숫자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명을 넘었던 지난 2009년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지난 2003년부터 8년째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학생의 숫자는 146명으로 원인별로는 가정불화가 32%로 가장 큰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염세·비관과 성적비관, 이성관계 등을 이유로 숨진 학생 숫자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명을 넘었던 지난 2009년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지난 2003년부터 8년째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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