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빠져나온 교민 209명을 태운 특별기가 오늘(3일) 새벽 5시 37분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교민들은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가족들과 재회하며 기뻐했습니다.
교민들은 "인터넷과 전화가 불통이었다. 곁에서 총소리를 들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집트에는 현재 우리 교민 970여 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어제(2일) 정기편과 오늘(3일) 특별기 편으로 430명이 귀국했습니다.
교민들은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가족들과 재회하며 기뻐했습니다.
교민들은 "인터넷과 전화가 불통이었다. 곁에서 총소리를 들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집트에는 현재 우리 교민 970여 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어제(2일) 정기편과 오늘(3일) 특별기 편으로 430명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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