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의 유남영, 문경란 상임위원이 현병철 위원장의 조직 운영 방식에 항의하며 동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위원과 문 위원은 오늘(1일) 오전 위원장과 상임위원 3명이 참석한 상임위원회 간담회에서 현 위원장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2001년에 인권위가 설립될 이후 위원장의 조직 운영 방식에 반발해 복수의 상임위원이 임기 중에 사퇴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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