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함께 기소된 민주당 최인기 의원에게는 징역 1년, 유모 전 민주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에게는 벌금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최 의원, 유 전 조직위원장과 함께 전남도의회 비례 대표로부터 각각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1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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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최 의원, 유 전 조직위원장과 함께 전남도의회 비례 대표로부터 각각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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