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화장 장례시설을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공공 기관이 사망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장사종합정보시스템 e하늘이 내년 초 개통됩니다.
보건복지부는 7일부터 수도권 3개 화장시설의 통합 예약체계를 구축하는 등 e하늘 시스템을 시범운영한 뒤 내년 초 전국 모든 장사시설에서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화장시설 예약은 전화나 인터넷, 팩스 등으로 이뤄져 중복, 허수 예약이나 야간 예약 차질 등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e하늘 시스템이 운영되면 유족들이 인터넷으로 장사시설을 비교검색할 수 있는데다 매장 장례를 치를 때도 해당 지자체에 자동 통보돼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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