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모레(28일) 55일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 특검팀은 현재 수사 대상자들에 대해 기소와 불기소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지만, 특검 도입의 취지를 살려 4~5명 정도를 기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자 정 모 씨에게서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기준·한승철 전 검사장이 기소 대상자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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