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간인 오는 23일 후진타오 중국 주석,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각각 별도의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구체적 정상회담 의제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미·중, 미·일 상호 현안 외에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브스 대변인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이란과 북한에 대한 우려"와 같은 이슈들이 목록에 남아있다며, 이번 유엔 총회를 계기로 북한 문제의 진전을 기대하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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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브스 대변인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이란과 북한에 대한 우려"와 같은 이슈들이 목록에 남아있다며, 이번 유엔 총회를 계기로 북한 문제의 진전을 기대하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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