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별채용 논란이 부각된 가운데 한나라당이 행시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고시와 특채 비율의 급격한 확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행시 개편안 재검토 문제를 최고위 회의의 정식 안건으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9일 행정안전부 관련 당정회의를 열 예정이어서, 행시 개편안의 민간 전문가 채용비율 조정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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