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불법적 계엄이 다시 이뤄질 수 있어"
"이번 비상계엄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들여다볼 것"
"이번 비상계엄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들여다볼 것"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한 대응을 위해 당내에 '계엄 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4일) 기자들을 만나 "위헌적·불법적 계엄이 다시 이뤄질 수 있다"며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할 전담 기구를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장, 박선원 의원이 간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또 김병주 부승찬 이상식 의원과 한 대변인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상황실을 통해 이번 비상계엄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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