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늘(16일) 오후 6시 기준 21.46%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 5천,180명 중 185만 5,529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0.33%,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3.3%,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55.7%,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63.2%, 68.2%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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