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2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서 의료진에 감사의 말 전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진에게 이렇게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의료 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를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등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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