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던 지난 1일 참모들과 음주회식을 하느라 작전 지휘 현장에 없었던 제1보병사단장을 오늘(8일)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육군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전방 주대의 중요 지휘관이 가장 중요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소홀히 했다며 이번 조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육군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전방 주대의 중요 지휘관이 가장 중요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소홀히 했다며 이번 조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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