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개혁신당 새 당 대표로 허은아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허 신임 대표는 개혁신당의 돌풍을 일으켜 차기 대선에서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유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개혁신당 '포스트 이준석'의 주인공은 허은아 전 의원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종훈 /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 "이기인 후보 35.34%, 허은아 후보 38.38%…."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1위를 기록한 허 신임 대표는 이날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 : 허은아 / 개혁신당 대표
-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 2027년 대통령선거에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습니다."
득표율에 따라 최고위원에는 이기인·조대원·전성균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평당원으로 돌아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지만, 허 신임 대표를 비롯한 친이준석계가 새로운 당 지도부에 포진한 만큼 이 전 대표 중심 체제에는 변화가 없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 화환을 보냈고,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MBN뉴스 박유영입니다. [shine@mbn.co.kr]
영상취재: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김민지
개혁신당 새 당 대표로 허은아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허 신임 대표는 개혁신당의 돌풍을 일으켜 차기 대선에서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유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개혁신당 '포스트 이준석'의 주인공은 허은아 전 의원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종훈 /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 "이기인 후보 35.34%, 허은아 후보 38.38%…."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1위를 기록한 허 신임 대표는 이날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 : 허은아 / 개혁신당 대표
-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 2027년 대통령선거에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습니다."
득표율에 따라 최고위원에는 이기인·조대원·전성균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평당원으로 돌아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지만, 허 신임 대표를 비롯한 친이준석계가 새로운 당 지도부에 포진한 만큼 이 전 대표 중심 체제에는 변화가 없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 화환을 보냈고,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MBN뉴스 박유영입니다. [shine@mbn.co.kr]
영상취재: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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