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론조사로 서울시장 후보 경선

민주당 선관위는 다음 달 6일 일반시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여 한명숙, 이계안 예비후보 간 서울시장 후보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계안 후보가 요구하고 있는 방송 토론회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계안 후보는 내일(1일) 긴급 선거대책회의를 갖고 TV토론 불발에 따른 대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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