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총선 대비 4.58%p↑…30% 달성 가능할까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6일) 투표율이 30%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174만 7,30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누적 투표율 26.53%로, 제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21.95%)보다 4.58%포인트 높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36.4%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 전북(33.6%), 광주(32.5%), 세종(30.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1.5%를 기록한 대구입니다.
경기도는 24.8%, 제주 24.5%, 부산 25.1%, 서울 27.3%, 인천은 25.35%를 기록 중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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