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여론조사 공표 금지 / '군의관·공보의 진료지침' 작성자 첫 소환조사 / 대전 신협 강도 1심 선고

오늘(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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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보도가 금지됩니다.
다만, 어제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하는 게 가능한데, 금지 기간 전 조사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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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에 '군의관·공보의 진료지침'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가 첫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게시글 작성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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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 서구의 한 신협에 침입해 돈을 빼앗은 뒤 해외로 도주했다가 붙잡힌 40대 A씨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지난 2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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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