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잇따라 질문형 게시글을 올리며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SNS에 " 4·10심판의 날 구호 어떤 게 나을까요"라는 질문과 "심판해서 바꿉시다" "못살겠다 심판하자" 등 보기를 올리고 누리꾼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6일에는 SNS를 통해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은?"이라는 짧은 글을 남긴 뒤, 권 의원과 SNS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행보는 과거 성격 검사 때 '내향형'으로 나왔다고 밝힌 이 대표가 SNS서 편한 소통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잘못됐다며 가짜 뉴스 생산의 심각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이 대표는 오늘(11일) SNS에 " 4·10심판의 날 구호 어떤 게 나을까요"라는 질문과 "심판해서 바꿉시다" "못살겠다 심판하자" 등 보기를 올리고 누리꾼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6일에는 SNS를 통해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은?"이라는 짧은 글을 남긴 뒤, 권 의원과 SNS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행보는 과거 성격 검사 때 '내향형'으로 나왔다고 밝힌 이 대표가 SNS서 편한 소통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잘못됐다며 가짜 뉴스 생산의 심각성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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