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대 가상화폐 '위믹스' 보유와 관련해 발행사인 위메이드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 명의의 입장문에서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게임학회는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 명의의 입장문에서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게임학회는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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